가을에도 극성인 모기!!

나의 이야기 2008/11/01 15:05

어릴적 기억에 분명 모기는 여름에만 있었던 해충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.

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, 요즘 모기들은 어찌 된건지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 밤잠 설치게 만든다.

그래서 자려고 누웠다가 잠들지 못하고 몇 번이나 일어나 렌턴을 들고 벽에 붙은 모기를 한마리씩 처치 했다.

벽에 붙어 있는 모기를 잡다 보면 반 이상은 죽은 자리에 피를 내뿜고 즉사 하게 되는데, 이게 가만 두면 굉장히 지저분하고, 나중에 지우려고 하면 잘 지워 지지도 않는다.

하지만! 모기를 잡은 다음 바로 물티슈로 바로 닦아 주면 모기를 잡은 흔적을 싹~ 지울 수 있다. 한바탕 소탕이 끝나면 물티슈만 숑~ 버리면 되니 뒷처리도 깔끔하다.

그래서 나는 모기를 소탕할때는 언제나 물티슈를 휴대하고 잡는다.

모기가 없어지는 그날을 기다리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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